11월 첫째 주 교육 시작…여성인권·상호 존중
[애플온뉴스=이성애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11국이 파푸아뉴기니 여성인권·평화활동 단체인 보이스포체인지(Voice for Change)와 손잡고 오는 11월 첫째 주부터 현지 평화교육을 추진한다.
IWPG 글로벌 11국은 지난 9월 18일 ‘2026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를 계기로 한국을 방문한 보이스포체인지와 평화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여성인권과 평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일상에서 평화를 실천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보이스포체인지는 파푸아뉴기니에서 여성인권 보호와 평화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화교육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교육과 관련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선희 IWPG 글로벌 11국장은 이번 협약을 여성인권과 평화라는 공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협력의 출발점으로 평가했다. 이어 평화교육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평화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보이스포체인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릴리 보이스포체인지 대표는 여성인권 보호와 평화 증진이 파푸아뉴기니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또 IWPG와의 협력을 통해 여성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평화교육 참여 기회를 넓혀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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