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내년도 유기질비료 지원 신청 오는 31일까지

이성애 기자

leesungae7660@gmail.com | 2026-07-08 13:55:27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농업법인 대상
화학비료 사용 줄이고 토양 생산성 높인다
구리시청 전경. (구리시= 제공) 

[애플온뉴스 구리= 이성애 기자] 구리시가 친환경 농업 확산과 건강한 토양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유기질비료와 가축분 퇴비 등 친환경 비료 사용을 확대해 토양의 지력을 높이고 화학비료 의존도를 줄여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농업인의 생산비 부담을 덜면서 안정적인 농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구리시에 농지를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구리시는 농지 소재지별 일정에 맞춰 신청을 받아왔으며, 인창동 농업인과 기존 접수 기간을 놓친 농업인은 오는 31일까지 구리시청 산업지원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지난 6월 10일 마감됐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서와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신분증을 지참해 구리시청 산업지원과를 방문하면 된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이고 작물 생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기질비료와 가축분 퇴비 구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토양의 생산성을 높이고 친환경 농업 실천을 확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최근 기후변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업인의 생산비 절감과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건강한 토양을 만드는 데 중요한 사업”이라며 “신청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지원 대상 농업인들은 기간을 놓치지 말고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 애플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