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먼저 핀 봄… 과천 향교말길 매화 ‘개화’
이성애 기자
leesungae7660@gmail.com | 2026-03-19 15:29:29
▲경기도 과천시 향교말길 일대 주택가에서 매화가 꽃망울. ⓒ애플온뉴스
[애플온뉴스=과천 이성애 기자] 19일 경기도 과천시 향교말길 일대 주택가에서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경기도 과천시 향교말길 일대 주택가에서 매화가 꽃망울. ⓒ애플온뉴스
아직 쌀쌀한 기온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가지마다 피어난 흰 매화는 골목을 지나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으며 계절의 변화를 실감케 했다.
▲경기도 과천시 향교말길 일대 주택가에서 매화가 꽃망울. ⓒ애플온뉴스
이날 향교말길 일대에서는 담장 너머로 고개를 내민 매화와 골목길을 따라 이어진 나무들이 어우러지며 도심 속에서도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풍경이 연출됐다.
▲경기도 과천시 향교말길 일대 주택가에서 매화가 꽃망울. ⓒ애플온뉴스
매화는 꽃이 가장 먼저 피는 대표적인 봄꽃으로, 긴 겨울을 견디고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상징으로 여겨진다.
주민들은 “아직 바람은 차지만 꽃을 보니 봄이 온 것 같다”며 “짧은 순간이지만 골목이 환해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를 기점으로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수도권 전역에서 봄꽃 개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경기도 과천시 향교말길 일대 주택가에서 매화가 꽃망울. ⓒ애플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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