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주변 공원에서 시민들이 소나무 숲 아래 돗자리를 펴고 봄 소풍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전해지는 국내 최고(最古) 수준의 인공저수지 가운데 하나다.
오랜 세월 제천 농업용수를 책임져 온 역사·생태 공간으로, 울창한 노송과 호수 풍경이 어우러져 사계절 관광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의림지와 용추폭포, 역사박물관, 둘레길 등이 연계되며 가족 나들이와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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