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온뉴스 서울=이성애 기자] 5일 서울시 중랑구 사가정공원 높이 10m의 전망대에 오르면 도심의 불빛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풍경, 붉게 물든 하늘 아래 산 능선 실루엣이 또 다른 풍경을 선물한다.
사가정 전망데크는 중랑구 대표 야경 명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산책로를 따라 이어진 데크길 끝에 서면 서울 동북권의 도시 풍경과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길게 이어진 사가정공원 전망데크를 따라 천천히 오르자 서울 도심의 풍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해가 지고 어둠이 내려앉을수록 서울은 더욱 화려한 야경으로 변해간다.
도심 한가운데서도 잠시 걸음을 멈추고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 사가정 전망데크는 바쁜 일상 속 시민들에게 작은 쉼표 같은 장소가 되고 있다.
특히 노을이 남아 있는 매직아워(Magic Hour) 시간대에는 하늘과 도시가 만들어내는 색감이 절정을 이룬다. 이날 역시 붉은 노을과 푸른 밤하늘, 그리고 도시의 불빛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초여름 저녁의 정취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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